‘일본의 윤아’ 女가수 자진탈퇴…임신때문?

입력 2012-03-26 14:11: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에다 아치코. 사진출처|TV아사히‘뮤직스테이션’ 방송 캡처

일본의 인기 아이돌 AKB48의 멤버 마에다 아츠코가 탈퇴를 선언했다.

일본의 소녀시대 윤아 만큼 인기가 많은 가수라 누리꾼들의 충격이 컸다.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25일 마에다 아츠코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 마지막날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탈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에다 아츠코는“AKB48에 들어온 게 첫 번째 큰 결정이었다면 두 20세의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AKB48을 졸업하는 것”이라고 탈퇴 이유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결혼이나 임신때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