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청소부로 변신해도 ‘굴욕無’

입력 2012-03-19 1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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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황우슬혜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황우슬혜는 ‘선녀가 필요해’15회에서 꽃무늬 핑크 앞치마에 머리 수건, 거기에 고무장갑까지 끼고 집안일에 열중했다.

황우슬혜가 왕모(심혜진)의 ‘닭털 파카’ 작업으로 인해 세주의 집에 펼쳐지는 닭털의 향연을 참다못한 채화(황우슬혜)가 청소에 나선 것.

반면 선녀채화가 머리위에 책을 올리고 모델 워킹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집안일을 하고 있는 채화와 180도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선녀가 필요해’는 19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모스 컴퍼니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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