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당당하게 무보정 각선미 공개 ‘건강미 넘쳐’

배우 하지원의 건강미가 돋보이는 무보정 각선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29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연출 이재규) 4회에서 찍힌 사진으로, 책상 위에 두 다리를 올려놓고 섹시한 자태를 드러낸 하지원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은 하지원이 지난 2회에서 이승기가 앉아 있었던 포즈를 떠올리며 똑같은 자세로 사색에 잠기는 모습이다.

잡지를 뒤적이며 뺀질거리고 장난스런 모습을 보였던 이승기와 달리 하지원은 팔짱을 낀 채 심각한 눈빛을 보이고 있어 과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3월8일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하지원은 단정한 북한 여군 장교 제복을 입고 큐사인에 맞춰 촬영을 시작했다. 특히 하지원은 건강미가 넘쳐나는 환상의 다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는 후문.

촬영 시작 전 갑작스런 다리 노출로 부끄러워하는 듯했던 하지원은 촬영 시작과 동시에 진지한 표정과 근심어린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는 귀띔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건강미 넘친다. 역시 하지원”, “부러운 각선미다”, “하지원의 눈빛만 봐도 내용이 기대된다”, “과연 무슨 심경 변화가 있는 걸까” 등의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