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6살 연하 남친 김세윤 씨 ‘활발+사업적 수완 뛰어나’

입력 2012-03-27 1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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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의 16살 연하 남자친구 로이킴(김세윤)씨의 성격이 활발하고 사업적 기질이 뛰어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는 김지수의 남자친구 로이킴의 산업협력과정 중 멘토였던 담당자가 로이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담당자는 “성격이 굉장히 활발하고 나이가 어린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사업적 기질이 상당히 뛰어나더라. 캐나다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사업도 하고 그러다가 서울대학교에 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Roy Kim과 연애 중이다”라고 알려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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