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무속인 앞에서 끝내 ‘성형 인정’

입력 2012-03-28 1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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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성형 고백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박은지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 첫 방송에서 ‘가짜 명품 마니아’였던 사실을 공개하며 폭탄 고백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녹화는 자연미인인 것 같은 성형미인을 찾아내는 무속인과 성형외과 의사의 대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성형 미인을 귀신같이 알아맞히는 무속인은 “성형한 사람을 보면 수술한 부위의 고통이 자신에게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지가 스스로 성형 사실을 고백해 버린 것.

박은지의 고백에 제작진은 “당황스럽게 만들 정도로 솔직한 자세에 감탄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성형고백? 진짜 솔직하네”, “솔직해서 더 매력적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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