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에이핑크 정은지 ‘반쪽이 되어줘’ 후배 사랑 증명

입력 2012-03-29 16: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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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M4의 배기성이 양요섭(비스트) & 정은지(에이핑크)의 ‘반쪽이 되어줘’ 이벤트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기성은 28일 오후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배기성입니다~은지팬이라 저도 참여하게 되었어요~ 창피하지만~~ 뽑아주세요~! 너무 어렵다;;;;” 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속에서 그는 핑크색 가발을 쓰고 익살스러운 율동을 선보이며 양요섭(비스트) & 정은지(에이핑크)의 신곡‘러브데이’를 열창했다.


배기성은 “요섭이 보고 있냐? 내가 네 파트를 할거다. 은지랑~,”이라며“ 내가 첫사랑에 실패만 안 했어도 은지 같은 딸이 있는데... 오빠라고 불러~”라고 전했다.

현재 신곡‘사랑이 떠나가도’ 로 활동을 하고 있는 M4 의 배기성은 “평소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아이돌중 보기 드문 가창력을 가지고 있어 눈여겨보고 있었고 재미와 응원을 하는 의미에서 이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양요섭과 정은지는 에이큐브의 프로젝트‘A CUBE FOR SEASON’의 첫 번째 이야기 ‘LOVE DAY'를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공개했다. 두사람은 ‘양요섭&정은지의 반쪽이 되어줘!’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는 양요섭-정은지와 함께 식사데이트 시간을 가지게 된다.

사진제공|에이큐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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