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0억 로또 당첨’ 미녀 모델, 트위터에 인증샷

입력 2012-04-02 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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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나 스테튼. 사진출처|멜리나 스테튼

멜리나 스테튼. 사진출처|멜리나 스테튼

미국의 한 모델이 3월 30일 7000억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밝혔다.

멜리나 스테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첨 사실을 처음으로 알렸다. 그는 “방금 로또에 당첨됐다”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모델 멜리사 스테튼이 거머쥔 로또의 1등 당첨금은 사상최고의 금액으로, 무려 6억 5,000만 달러 (한화 약 7,360억원)에 달한다.

7000억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미국 전역에 로또 열풍을 불러 일으킨 만큼, 1등 당첨자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누리꾼들은 스테튼의 당첨을 축하하기도 하면서도 “무모한 행동”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로또의 당첨자는 3명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이 3명은 각 약 2450억을 받게 된다.

사진출처|멜리사 스테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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