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자이언티와 함께한 신곡 ‘신나’티저 공개

입력 2012-04-02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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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리듬파워 등이 소속된 한국 대표 어반 뮤직 레이블 아메바컬쳐의 전속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1년여 만에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2’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2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프라이머리의 신곡 티저에는 프라이머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박스가면과 함께 피쳐링을 담당한 ZION.T가 등장하는 재즈 클럽의 장면을 담고 있다.

티저 영상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의하면 이번 새로운 싱글 앨범의 타이틀은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2’이며 이는 슈프림팀, 얀키, 리쌍의 개리, 가리온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1 의 후속 앨범이다. 이 시리즈 싱글앨범은 약 1년만에 발표이며 2012년 힙합씬의 가장 핫한 신인인 ZION.T가 함께했다는 점에서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라이머리의 신보 ‘PRIMARY AND THE MESSENGERS Part.2’는 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ㅣ(주)아메바컬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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