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뱃살 때문에 화제가 됐을 당시 속상했던 심정을 털어놓은 것.
그는 “강원도에서 오랫동안 ‘버디버디’ 촬영을 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긴장이 풀리면서 살이 쪘다. 뱃살이 나온 사진을 보고 스스로도 충격을 받았다”며 “사진 한 장으로 평가받는 것은 속상했지만 연예인으로 자기관리를 못 한 것이기 때문에 반성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유이는 2010년 6월 초 MBC every1 ‘플레이걸즈 스쿨’ 촬영 중 찍힌 사진에서 뱃살이 유독 도드라져 ‘뱃살굴욕’으로 화제를 모았다. 후에도 뱃살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사진 등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유이는 최근 살을 쫙 빼 늘씬한 몸매로 다시 한 번 시선을 받았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