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400만 ‘댄싱퀸’ 청소년 추천 영화로 선정

입력 2012-04-09 14: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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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퀸’ 포스터. 사진제공|CJ E&M

영화 ‘댄싱퀸’ 포스터. 사진제공|CJ E&M

엄정화·황정민 주연의 코미디 영화 ‘댄싱퀸’이 청소년 추천 영상물로 선정됐다.

올해 1월에 개봉해 400만 관객을 돌파한 ‘댄싱퀸’(감독 이석훈·제작 JK필름)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시행한 2012년 1분기 ‘청소년 추천 영상물’ 가운데 극영화 부문에 뽑혔다.

청소년 추천 영상물은 영등위가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세 개 부문에서 청소년에게 유익한 영상물을 선정해 분기별로 뽑는 제도다. 12세 관람 가 등급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시행됐다.

1분기에는 극영화 부문 ‘댄싱퀸’을 비롯해 다큐멘터리 ‘달팽이의 별’, 애니메이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가 각각 뽑혔다.

‘댄싱퀸’은 얼떨결에 서울시장 후보가 된 변호사 황정민과 댄스가수를 꿈꾸는 그의 아내 엄정화의 이중 생활을 그린 코미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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