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씨스타 컴백 쇼케이스, 12일 41개국 생중계

입력 2012-04-09 14: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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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이먼트.

그룹 씨스타.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이먼트.

여성그룹 씨스타가 41개국에 생중계되는 글로벌 쇼케이스를 벌인다.

씨스타는 1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나 혼자’ 쇼케이스를 한다. 이번 미니앨범 ‘나 혼자’는 작년 8월 첫 정규앨범 ‘소 쿨’ 이후 8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쇼케이스는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와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까지 모두 41개국에 생중계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던 씨스타는 이번 ‘나 혼자’ 활동에서는 매혹적인 여성미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의 이번 쇼케이스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 녀석들’에 출연중인 정태호 박성광 신보라 양선일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씨스타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혼자’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곡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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