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C들이 제주도에 가 허수경의 친환경 전원주택을 방문한다.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한라산을 낀 허수경의 전원주택은 허수경이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꾸며 그의 놀라운 인테리어 감각을 볼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주부들이 궁금해하는 인테리어 노하우도 공개한다.
또한 허수경의 딸 또한 방송 출연을 한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후 어렵게 가진 딸인 별.
별이에게 지극정성인 별난 엄마 허수경은 ‘별이 엄마’라는 호칭만 들어도 울컥한다.
허수경은 방송에서 6년 동안 딸을 키우며 겪었던 에피소드와 딸 별이와 함께하는 제주 일상을 공개하기도 한다. 12일 방송.
사진제공ㅣMBC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