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이 자신의 가장 야한 스타킹으로 올인원 스타킹을 꼽았다.
4월 13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는 낸시랭, 곽현화, 안혜경, 김도이가 스타킹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낸시랭은 제작진과 사전인터뷰에서 “선물 받은 올인원 스타킹이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야하다”며 “궁금해 욕실에서 혼자 입어봤다. 힐까지 신고 전신거울로 봤는데 내가 마치 ‘야동’ 배우가 된 느낌이 들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낸시랭은 “내 몸매가 좋으니까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
이 외에도 이날 출연자들은 함께하는 모델들에게 마음에 드는 스타킹을 신겨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 패션에 관심 있는 여성들 뿐 아니라, 호기심 많은 남성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