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혁군의 적도 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릭은 ‘적도의 남자’가 방송중인 TV 화면을 배경으로 강아지를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은 에릭이 엄태웅에게 ‘적도의 남자’를 본 방송으로 보고 있음을 알려주기 위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엄태웅은 ‘적도의 남자’에서 시각 장애인 연기로 호평받고 있으며 에릭은 그룹 신화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사진출처ㅣ엄태웅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