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상징으로 불리는 근위병들이 'D-100'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
그레너디어(Grenadier Guards), 콜드스트림(Coldstream Guards), 스코트(Scots Guards), 웰시(Welsh Guards)로 구성된 260명의 근위병은 런던 시내의 호스 가즈 퍼레이드(Horse Guards Parade)에 모여 장관을 연출했다.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오는 7월 28일 새벽 3시30분(한국 시각)에 시작한다. 한국은 이날 오후 4시 15분에 열리는 남자 공기권총 10m 결선을 시작으로 금메달 사냥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