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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은 17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처음 성인영화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느냐는 질문에 “나는 대본이 좋으면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성인영화 제의가 들어와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하며 “노출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 나이에 맞고, 내가 할 수 있는 연기라면 좋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김서형은 2003년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에서 파격적인 노출신과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배우 정겨운이 출연해 그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