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음원 유출 ‘소속사 유출 경로 파악중’…오 마이 갓!

입력 2012-04-18 08:35: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컴백 하루 앞둔 걸스데이의 미니앨범 음원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8시 소속사측은 걸스데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의 타이틀곡 ‘오마이갓!’을 포함해 음원 전곡이 해외 P2P 사이트에 유출되어 현재 유출 경로를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8개월 만에 컴백인데 앨범 공개 몇 시간을 앞두고 음원이 해외 사이트에 유출되어 당황스럽다”며 “팬으로부터 유출 사실을 접했으며 어떤 경로로 유출되었는지 확인중이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새 미니앨범은 큐티 섹시 콘셉트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지 하루만에 20만명이 시청하는 등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 8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ㅣ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