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남자 이기우…반려견 루키와 함께 상큼 화보

입력 2012-04-18 10: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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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종영 후, 시트콤 ‘스탠바이’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기우가 ‘슈어’ 5월호를 통해 상큼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기우는 “영화 ‘클래식’ 후 왕성한 활동보다는 학업과 연기공부에 매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상수 감독을 만나 ‘해변의 여인’‘극장전’ 같은 좋은 작품에 출연한 것 역시 이러한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제대한 이기우는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었던 것은 군대에서의 2년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하기도.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정소민과 심상치않은 관계가 구축되어 더욱 관심받고 있는 이기우는 “실제 연애 스타일은 신중한 스타일이다.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가구를 만드는 것이 가장 즐겁다”는 그는 강아지를 위해 소파로 올라가는 계단을 만들어주는 자상한 남자이다.

반려견 ‘루키’와 함께 촬영한 이기우의 유쾌하고 상큼한 화보와 인터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는 ‘슈어’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패션지 슈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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