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7년 동거한 뒤 결혼한 브란젤리나처럼…” 깜짝 고백

입력 2012-04-18 1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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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남다른 결혼관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4월19일 발간되는 하이컷 화보 촬영을 진행, 편안한 라운지 웨어와 섹시한 수영복 등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독특한 결혼관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효리는 “당장 계획은 없지만 결혼은 하고 싶다”며 “하지만 결혼을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이 하는 형태로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없다. 7년을 동거한 후 결혼하는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처럼 제도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답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자신이 행복한 선택을 하는 게 보기 좋다”, “브란젤리나 커플처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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