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상상이상 어깨 넓이 ‘들것에 꽉 찰 정도’

입력 2012-04-18 16: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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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의 넓은 태평양 어깨가 화제다.

18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비, 이 사진으로 종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 과거 드라마에서 응급실에 실려 가는 장면을 캡쳐한 것이다. 사진 속 비는 병원 들 것에도 꽉 차는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며 ‘근육남’으로서의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들 것이 혹시 맞춤형 아닐까요”,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 “이런 게 바로 비의 위엄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2011년 10월 입대했으며 현재 군복무 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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