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넓은 태평양 어깨가 화제다.
18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비, 이 사진으로 종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 과거 드라마에서 응급실에 실려 가는 장면을 캡쳐한 것이다. 사진 속 비는 병원 들 것에도 꽉 차는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며 ‘근육남’으로서의 자태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들 것이 혹시 맞춤형 아닐까요”,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 “이런 게 바로 비의 위엄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 2011년 10월 입대했으며 현재 군복무 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