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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은 서부지방법원 청사를 견학한 후 종합민원실에서 1일 명예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민원인을 안내하는 등 민원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차유람은 “법원은 항상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민원업무 체험을 통하여 법원직원들의 따뜻하고 밝은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더 친절하고 반갑게 응대하여 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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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법원은 명예민원실장 위촉 이외에도 그림자배심제도, 법원견학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사법신뢰 증진에 더욱 정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서울서부지방법원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