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과 권세인이 감성 마초로 변신했다.
평소 절친한 형, 동생 사이로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은 발리에서 남성적 매력을 물씬 풍기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윤계상은 두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찌푸린 표정으로 남성적인 느낌을 더하고, 옆에 선 권세인 역시 늠름한 포즈와 남성적인 인상으로 마초적인 느낌을 물씬 풍긴다.
절친답게 완벽한 호흡으로 촬영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이 깔깔대면서 촬영을 즐겼던 두 사람은 각자의 남자다운 모습을 이국적인 발리 풍경 속에서 마음껏 표현해냈으며 쉬는 시간마다 진지하게 연기에 대해 논했다는 후문.
관련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