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무보정 피부 종결자…피부 자체 발광

입력 2012-04-20 1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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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LG생활건강 ‘라끄베르’ 광고 촬영장에서 투명한 도자기 피부에 순백의 단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피부 미인 성유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라끄베르’ 지면 촬영 속 무보정 직찍이 공개되며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4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드라마 밤샘 촬영을 마친 직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진행되었음에도 피곤한 내색 없이 청초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그녀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나갔으며,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발휘. 광고 컨셉에 맞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과 촬영 현장에서 헤어 손질 받으면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다양한 포즈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한 흰색 쿠션에 기대어 카메라를 향해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그녀만의 청순하고 깨끗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성유리는 MBC 주말 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시크녀로 변신해 호평 받고 있으며, 도도한 패션디자이너로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차형사’는 5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ㅣ킹콩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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