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감독자 회의가 열렸고, 35개 참가팀의 대진이 확정됐다.
세부 일정은 다음주 발표된다. 제66회 황금사자기는 지난해 우승팀 충암고를 포함해 주말리그를 거쳐 선발된 35개 팀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다. 지난해 주인공들이자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성장가능성 있는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변진수(두산) 하주석(한화) 한현희(넥센)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스타로 누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tsri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