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35개팀 대진 확정…내달 5일 팡파르

입력 2012-04-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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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가 대한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5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경남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5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0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에서 감독자 회의가 열렸고, 35개 참가팀의 대진이 확정됐다.

세부 일정은 다음주 발표된다. 제66회 황금사자기는 지난해 우승팀 충암고를 포함해 주말리그를 거쳐 선발된 35개 팀이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다. 지난해 주인공들이자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성장가능성 있는 루키로 주목받고 있는 변진수(두산) 하주석(한화) 한현희(넥센)의 뒤를 이을 새로운 스타로 누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tsr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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