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드라마 ‘절정’ 美휴스턴국제영화제 특집극 대상

입력 2012-04-24 14: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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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주연한 MBC 8.15 특집극 ‘절정’(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이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특집극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절정’은 ‘광야’ ‘절정’ ‘청포도’ 등의 시를 남긴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동완은 독립운동을 하다 17번의 감옥행 끝에 40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은 주인공 이육사의 파란만장한 삶을 열연했다.

4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해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신화는 30일 중국 상하이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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