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달라진 얼굴, 성형 의혹 돌자 급하게 사진 삭제

입력 2012-04-26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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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달라진 얼굴, 성형 의혹 확산. 사진=윤현숙 미니홈피

성형 의혹에 휩싸인 배우 윤현숙이 미니홈피 사진을 삭제했다.

윤현숙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호호~뭘 고를까’라는 글과 함께 미국 LA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번에 성형수술을 의심했다. 사진 속 윤현숙은 대부분 선글라스를 착용했지만 일부 드러난 얼굴에서 확연히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눈과 턱, 입 주위도 기존에 알고 있던 윤현숙의 얼굴이 아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혹시 양악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 “혹시 성형?”, “입매가 달라져 몰라보겠다” 등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논란이 확산되자 윤현숙은 급하게 사진을 삭제했다. 그러나 그녀의 사진은 이미 온라인 상에 퍼질대로 퍼져 실시간 인기검색어에 등장하는 상황이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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