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사진제공|코코엔터테인먼트
김준현은 출연 중인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유행어 ‘고뤠~?(그래?)’덕분에 울산고래축제의 홍보대사 제의를 받았다.
이에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동아닷컴에 “고래축제의 홍보대사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라며 “스케줄이 안되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26일 축제 행사 일정이 같은 날 열리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참석 일정과 겹쳤기 때문이다.
2007년 KBS 22기 공개 개그맨으로 입사한 김준현은 코너 ‘비상대책위원회’와 ‘네가지’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