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정빈, 모델급 여신 자태…그동안 어디 숨어 있었나?

입력 2012-04-26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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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TAHITI)의 멤버 정빈(본명 윤정빈. 21)이 모델급 여신포스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21일 SBS-MTV ‘타다, 잇츠 타히티(Ta-Dah, It’s TAHITI)’라는 방송을 통해 타히티는 새로운 비주얼 그룹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빈은 데뷔 전부터 '동국대 여신'으로 이미 교내에선 유명인사라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정빈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큰 눈으로 여신 외모를 뽐내고 있다.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존 상의를 착용해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타히티'의 소속사 DS엔터테인먼트에서는 "정빈은 168cm, 45kg의 매력적인 체형에 노래, 춤 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겸한 만능 엔터테이너" 라며 "앞으로 타히티의 기대주로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타히티'는 오는 6월 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SBS-MTV '타다, 이츠 타히티'를 통해 향후 10주 동안 데뷔 과정을 공개한다. '타히티'의 데뷔 과정은 아시아 8개국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히티 정빈 예쁘다", "기대된다", "여신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타히티'의 데뷔 과정이 담긴 '타다, 이츠 타히티'는 토요일 3시30분 SBS-MTV를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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