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근황을 알렸다.
량현량하의 량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량현’이라는 제목으로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량하 역시 이날 ‘량하’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량현량하는 이전의 모습이 온데간데 없이 훈훈한 남자로 성장해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쌍둥이 답게 두 사람 모두 오똑한 콧날, 하얀 피부, 남성스러운 골격 등을 자랑하고 있다.
량현량하의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카리스마가 넘친다’, ‘어릴 적 그 어린 꼬마가 이렇게 컸어?’, ‘정말 훈훈하네. 눈이 호강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량현량하는 2000년 ‘학교를 안 갔어’로 인기몰이 했으며 2009년 연예병사로 군복무를 마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