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아, ‘미친인연’ 19금…노출수위 ‘충격’

입력 2012-04-26 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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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비아의 뮤직비디오 ‘미친인연’이 19금 논란에 휩싸였다.

26일 여성 랩퍼 이비아의 미니앨범 ‘e.viagradation part.1'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피로 범벅되는 장면, 신인배우 서선과 한혁진의 전라 연기 장면 등 노출수위가 상당해 현재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급상승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이비아의 ‘미친인연’ 뮤직비디오 본편은 팀 인디 영상 아트디렉팅팀 ‘PYMO Project’ 가 연출을 맡았으며 해외 독립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영화와 흡사한 스케일과 연출력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 뮤직비디오는 2004년 서울 주택가에서 한 여성의 치정에 의한 살인사건을 토대로 만들어진 ‘실화’를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잠깐 봐도 파격적이다’, ‘나오기도 전에 논란에 휩싸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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