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멤버 2명 영입 가비엔제이 내달 컴백

입력 2012-04-27 1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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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가비엔제이. 사진제공|룬컴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사진제공|룬컴

여성그룹 가비엔제이가 멤버 두 명을 교체하고 5월 초 가요계로 돌아온다.

가비엔제이는 작년 5월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인해 멤버 장희영과 미스티가 솔로로 전향하며 소속사를 옮김에 따라 노시현 혼자 남게 됐다. 이에 약 1년의 오디션 끝에 제니(25), 건지(21) 두 멤버를 영입했다.

가비엔제이의 새 멤버가 된 제니는 부산 출신으로 실용음악을 전공했으며, 장혜진과 SG워너비의 콘서트에서 코러스로 활동했다.

또 다른 멤버 건지는 깜찍한 외모에 고등학교 시절 여러 음악콩쿠르와 노래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실력파다.

가비엔제이는 2005년 데뷔해 ‘해피니스’ ‘연애소설’ ‘해바라기’ ‘라떼한잔’ 등을 히트시켰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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