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4/27/45843831.2.jpg)
그레이스는 26일 오후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데뷔 앨범 ‘미라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탤런트 김예랑의 동생으로 알려진 CCM 가수 그레이스는 이날 “이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럽다”며 “상처받고 낙심한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기적’은 유명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이 작곡 했으며 작사는 그레이스와 양정승이 공동작업으로 진행했다. 발라드 버전과 펑키 버전으로 구성된 ‘기적’은 성스러운 느낌을 바탕으로 3옥타브에 달하는 그레이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의 첫 데뷔 앨범 ‘미라클’은 27일 발매됐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