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야구 못 하는 건 어쩔 수 없어. 실력이니까. 外

입력 2012-04-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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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못 하는 건 어쩔 수 없어. 실력이니까. (한화 한대화 감독. 내야수들이 실책하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대시하지 않고 위축된 플레이를 하면 더 화가 난다며)


○저희는 지난해 딱 하루 했어요. (LG 이병규. 롯데 양승호 감독에게 인사를 건네다 양 감독이 ‘우리 1위 한지 5일밖에 안 됐다’고 하자)


○5월이 와도 뭐 별거 없지만, 4월아 제발 빨리 지나가라. (KIA 선동열 감독. 부상자가 많은 잔인한 4월과 빨리 헤어지고 싶은 마음에)


○나 자신을 믿어야죠. (SK 박재홍. 2군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통으로 쉬다가 갑자기 1군에 올라와 선발 출장하는 소감에 대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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