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 효연, 갈비뼈 드러낸 ‘노출 의상’ 적응안돼

입력 2012-04-30 14: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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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효연.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방송 캡처

소녀시대 멤버 효연.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방송 캡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효연이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첫 방송 된 ‘댄싱 위드 더 스타2’는 프롤로그 편으로 본격적인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12명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가수 토니안, 배우 이훈, 선우재덕, 예지원, 최여진,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건축가 김원철, 소녀시대 효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 포켓볼 세계 챔피언 김가영,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출연한다. MC는 시즌 1에 이어 이덕화가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댄스스포츠 선수인 김형석은 파트너가 될 소녀시대 효연을 찾아갔다. 효연은 블루 스크린을 배경으로 등과 허리선이 훤히 드러나는 화려한 주황색 의상을 입고 타이틀 촬영에 한창이었다. 그는 그룹 내 최고의 춤꾼답게 화려한 웨이브 동작을 선보이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었다.

처음 만난 동갑내기 둘은 어색해했지만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 호감을 드러냈다.

이때, 지난해 날카로웠던 눈썹 모양을 바꾸면서 한층 부드러운 인상으로 달라진 효연의 더욱 여성스러워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왜이렇게 예뻐졌나”, “과한 노출은 없었으면 좋겠다”, “역시 눈썹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여신 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30일 낮1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댄싱 위드 더 스타 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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