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05/01/45921493.2.jpg)
박지민은 4월 30일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아무 생각이 안 들었다”라고 말했다.
박지민은 “오디션이 끝난 것이 시원하고 섭섭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박지민은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 “매 무대마다 훨씬 더 좋은 무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 특히 다이어트, 살을 빼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하이의 실력에 대해서는 “정말 잘했다. 훨씬 더 매력적이고 소울풀한 게 흔하지는 않는데 언니는 사람들이 빠져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지민은 상금 3억원에 대해 “여태까지 날 키워주신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