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소라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4년 만에 일을 위해 헤어 컬러를 바꿨다”라는 글과 함께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실 한국에 와 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아오이 소라는 다음달 촬영이 시작되는 한국영화 ‘바캉스’에도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 '바캉스'는 세 가지 이야기가 연결된 옴니버스 영화다. 아오이 소라는 이 가운데 한 에피소드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노리고 있지 않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아오이 소라는 일본과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미 가수인데 반대할 이유가 없다”라는 입장과 “국내에서는 비공식적인 직업을 가진 아오이 소라의 데뷔를 반대한다”라는 입장으로 나뉘어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아오이 소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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