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글래머’ 정양, 프로필 사진이 ‘19금’… 어떻길래?

입력 2012-05-05 16: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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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양이 2009년 찍었던 프로필 사진이 뒤늦게 선정성 논란의 대상이 됐다.

사진은 2009년 당시 코엔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정양이 ‘프로필용’으로 공개한 것. 사진에서 정양은 사진에서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티셔츠에 큼직한 청바지를 입고 있다.

그런데 청바지 단추를 채우지 않은 상태에서 왼손이 청바지 속에 들어가 있어 성적인 상상을 야기한다는 것.

누리꾼들은 “프로필이 도대체 무슨 컨셉인 거냐”, “사진 기자가 요구한 포즈일까”, “프로필부터 19금이었네”, "다리 엄청 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순글래머 배우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간호사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누렸다. 이후 갑상선 항진증 판정을 받고 연예계를 떠났다가 2009년 복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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