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실내서도 LTE 빠르게”…내달 펨토셀 상용화

입력 2012-05-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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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6월부터 초소형 기지국인 ‘펨토셀(Femto Cell)’을 상용화, 실내나 도심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LTE서비스를 제공한다.

KT가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펨토셀은 건물 내 음영지역은 물론 이용자가 몰려 데이터속도가 떨어지는 지역에서 안정적인 속도와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KT는 이르면 6월부터 LTE 펨토셀을 트래픽이 집중되는 수도권 등 주요 도시의 중심상권에 설치하고 데이터 수요가 몰리는 지역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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