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미친 인맥 “원빈은 자전거 선생님, 박해일은 작은 오빠”

입력 2012-05-10 17: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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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남자 배우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배두나는 10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그동안 호흡을 맞췄던 남자배우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배두나는 “원빈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웠고 박해일은 작은 오빠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취미가 베이킹인데 남자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준다”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배두나는 또 “최근 이상형의 연예인과 방송을 했는데, 그 방송이 사고 수준의 재앙이었다”며 “앞으로는 사심 방송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MC 공형진은 “내가 그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다”며 연결을 시도해 배두나의 진땀을 흘리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두나와 영화 ‘코리아’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한예리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다. 방송은 10일 밤 12시10분.

사진 제공|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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