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에서 열린 영화 ‘후궁 : 제왕의 첩’ 쇼케이스에 참석해 런웨이를 밟고 있다.

후궁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내달 6일 개봉한다.

(서울=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