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삼성 경기에서 한국 복귀후 첫 1군 선발 투수로 나온 넥센의 김병현 선수가 1실점을 내주며 첫회를 마무리한후 실망스런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