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킬힐 벗으니 ‘어린 아이 따로 없네’

입력 2012-05-19 1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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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이 킬힐을 벗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 출연한 낸시랭은 여름을 맞아 바캉스 용품을 소개하던 중 낸시랭은 끈 없이 신을 수 있는 누드샌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낸시랭이 높은 킬힐을 벗고 납작한 샌들을 신자 스튜디오는 폭소로 물들었다. 팔짝팔짝 뛰는 낸시랭의 모습이 마치 어린이 같았던 것.

오초희 역시 킬힐을 벗고 낸시랭 곁에 섰는데 두 사람의 모습이 언니와 동생 같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낸시랭 의외로 귀엽네”, “생각보다 몸매가 좋다”, “곽현화는 늘씬한데 낸시랭은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낸시랭은 “2004년 다큐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방송에 데뷔했다. 훈훈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했음에도 엄청난 악플에 시달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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