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TOMMY HILFIGER DENIM)의 뮤즈로 활동중인 소희는 18일 오후 3시 명동 타미힐피거 플래그쉽스토어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하였다.
단독 팬 사인회 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운집하여 다시 한번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프린트 톱과 스키니한 데님팬츠로 발랄한 룩을 선보이며 청바지 모델답게 스니커즈 착용에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으로 시민들의 부러움과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소희는 팬들에게 답례하듯 화사한 웃음을 끝까지 잃지 않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사진제공ㅣ타미힐피거, 비주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