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강정호 ‘걸그룹 한복판… 긴장 만빵’

입력 2012-05-21 09: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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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의 김병현과 강정호가 걸그룹 씨리얼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씨리얼은 자신들의 트위터에 “넥센 홈런왕 강정호님 날씨만큼 쨍한 홈런 부탁드려요”, “두근두근, 김병현님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뵐 줄이야” 등의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씨리얼은 지난 20일,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5회 클리닝 타임에 무대에 올라 발랄하게 ‘Jomajoma(조마조마)’ 공연을 선보였다. 씨리얼은 이날 넥센 선수 대기실을 방문, 김병현-강정호와 직접 인사를 나누고 앨범을 전달하며 함께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씨리얼은 지난달 넥센 히어로즈의 홈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김병현, 강정호도 씨리얼 앞에서 얼음”, “진짜 영광이였겠네요”, “씨리얼 넥센 팬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씨리얼은 감성 발라드 “Sorry But I(쏘리 벗 아이)”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N.A.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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