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도수 16.9도 소주 ‘쏘달’ 출시

입력 2012-05-2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이트진로가 알코올도수를 16.9도로 낮춘 소주 ‘쏘달’(사진)을 21일부터 부산·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출시했다.

‘쏘달’은 남해 청정지역의 천연 대나무를 사용한 활성숯 정제공법으로 주조해 맛이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특징이 있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쏘달’이라는 상품명은 소주 애호가들이 “쏘주(소주)가 달다”라고 하는 데서 착안해 줄임말로 지은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쏘달’이 ‘쏘주의 달인’, ‘쏘주로 달리자’ 등의 의미도 있다면서 줄임말에 익숙한 20∼30대의 젊은 연령층을 마케팅 타깃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