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눈물고백 “멤버들 사이에서 소외감 느껴…”

입력 2012-06-05 1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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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SBS ‘강심장’을 통해 속내를 털어 놨다.

한선화는 5일 방송되는 ‘강심장’을 통해 “데뷔 초, 멤버들에게 소외당하고 있다고 오해해 혼자 외로움 속에 살았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유인 즉, 한선화가 활발한 예능활동으로 일주일 내내 개인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던 탓에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는 사이 멤버들 간에 자신이 모르는 추억이 생기자 이에 소외감을 느꼈던 것.

이어 한선화는 “하지만 연습도중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일을 계기로 멤버들과의 오해도 풀고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밝히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녹화에는 한선화 외에도 컬투, 김유미, 이창명, 이수혁, 한그루, 성규 등이 출연해 강심장을 향한 치열한 토크대전을 펼친다. ‘강심장’은 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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