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옛 여인은 잊었나? 김유미와 수줍은 맞절…커플 탄생?

입력 2012-06-06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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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미가 연하남들의 연이은 고백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김유미는 모델 겸 탈렌트 이수혁에게 “한자리수 나이 차이까지는 괜찮다”는 말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이수혁이 아홉 살 차이의 김유미에 대한 호감을 표시한 것.

이어 MC들의 권유에 따라 서로 마주보며 인사를 나눈 김유미와 이수혁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또 김유미는 개그맨 변기수로부터 ‘개그콘서트’ 오랑캐 김지호의 이상형이 바로 김유미라는 폭로에 당황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 미소를 지었다.

김유미는 지금까지 딱 한 번의 연애 경험밖에 없다며 고민을 털어놔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유미는 이날 테크노 음악에 맞춰 사당패 춤을 덩실덩실 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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