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난 쉬고 싶을 뿐이고…” 폭소

입력 2012-06-07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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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사진 화제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사진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나이지리아-그리스 경기 중 한 장면을 캡쳐한 것으로 그리스 공격수가 나이지리아 골문을 향해 맹렬히 돌진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나이지리아 골키퍼는 골대에 기대어 서서 아주 지루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공격수가 돌진하는데 저래도 돼”, “정말 축구 경기 하기 싫은 듯”, “축구가 지겨운 골키퍼, 담 경기에 출전했을까?”, “감독의 반응이 궁금하다”, “나이지리아가 대승을 하고 있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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