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발표한 신곡 ‘투핫(2HOT)’으로 활동 중인 가수 지나의 백댄서가 눈길을 끈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품몸매’ 지나는 5일 방송된 MBC Music의 ‘Show Champion’ 무대에 올라 육감적인 몸매의 여성 백댄서들과 키스 퍼포먼스 등을 선보이며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특히 지나 못지않은 육감적인 몸매와 상당한 미모를 갖춘 백댄서들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나는 이미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댄서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월 28일과 30일 공개된 사진은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했다.
이솔미로 알려진 이 백댄서는 유명 가수들의 안무를 맡아 가수들과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가수와 백댄서가 얼굴이 닮았다”, “그래도 지나가 더 예쁘네요”, “너무 귀여워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나의 이번 미니앨범 3집 ‘BLOOM’에는 타이틀 곡 ‘투핫’을 비롯하여 박재범이 피쳐링한 '그린 라이트'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출처 | 지나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