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청각상실 고백 “왼쪽 귀가 잘 안 들린다”

“정인, 왼쪽 귀 안들리지만 노래 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정인이 청각상실을 고백했다.

정인은 6월 7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왼쪽 귀가 안 들리는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인은 "왼쪽 귀는 전혀 안 들리는데 오른쪽 귀는 들린다. 그쪽으로 음악과 모든 소리를 듣는다. 노래 음정은 소리니깐 듣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정인은 "7살 때 양쪽 귀가 안 들려 병원을 갔더니 오른쪽은 고칠 수 있는데 왼쪽은 못 고친다고 했다. 생활하면서 몇 가지 불편한 점은 있지만 그 부분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